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검정 고무신, 언더아머 신발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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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까먹을까봐 올려둠
혼자 하는 사랑도 나쁘지 않아요
곁에 있을때 보다 더 소중하니깐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22 올블랙 Adidas ultraboost 22 all black GZ0127
에디터를 바꾸면서 테스트 해본건데 이게 훨씬 난거 같다.
아무튼 저 올블랙 울트라부스트22는 두번 신고 나갔다.
너무 까매
ㅋㅋㅋㅋ
뭐에 받혀 신어어도 까매...
다른 사람은 얼마나 이쁘게 신고다니나 너무 궁금한데
나는 아직 길을 찾지 못했다.
아 언더 아머 신발 주머니는 완전 완소 아이템이다
두개 사라에 꼭 넣을 생각이다...
아무 생각없이 뇌를 비우고 헬스장 갈때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미리 안에 신발은 물론이고 양말도 넣고 쓰레빠 찍찍 끌고 다니기도 좋다.
운동가는거 자체도 신경 쓰이는데 막상 가면 좋지만
이것저것 준비하는거가 짜증 난다면
저 언더아머 신발 주머니는 최고의 선택일듯
헬스장 갈때 신발 주머니가 필요한 이유
이유는 몇가지 있는데 내 경운
1.마음을 가볍게 해준다.
- 나같은 헬린이는 아직 운동갈때 룰루랄라 발걸음이 가볍지 않다. 그런데 챙겨야 할 것들이 있다.
그걸 하나 하나 일일이 챙기면 점점 더 가기 싫어진다.
이럴 때 이 신발주머니만 들고 간다고 생각하면 몸과 맘이 한껏 가벼워진다.
2. 있어 보인다.
- 내가 다니는 헬스장의 경우 동네 헬스장이라 그런가 밖에서 신던 신발 그대로 들어가도 모라고 제지하는 사람이 없다.
나도 한동안 그랬는데 신발을 따로 챙겨서 갈아신는 내 모습이 왠지 있어 보인다.
3. 쓰레빠로 헬스장 들어갔다 나오는게 은근 상쾌하다.
- 들어갈때도 몬가 친숙한 곳을 가는 거 같아 기분이 가볍다
- 나올때도 땀을 쫙 흘리고 수분이 빠진듯한 나른함에 쓰레빠 발가락 사이로 들어오는 공기가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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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하! 내 첫 쿠팡파트너가 저 신발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