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810 펑션키
페이지 정보
본문
펑션키를 자주 애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오히려 쌍수를 들고 환영하겠지만,
직업이 새로고침(f5) 또는 ctrl + f5로 무적권 새로고침을 해야 하는 사람이면 미쳐버린다.
ctrl + fn + f5 손가락 아크로바틱이 따로 없다.
개발자 모드 f12는 양반인 정도.
원래는 setpoint 라는 로지텍 프로그램으로 설정을 바꿨을 수 있었는데,
2012년 제작 키보드여서 그랬을까?
윈도우10 윈도우11에서 제대로 이 프로그램이 돌아가질 않는다.
윈도우10이 보안 지원 중단 발표를 한 시점에 그 마저도 안되면 답이 없다라는 얘기다.
그래서 알아보다가 github에 어떤 친절한 양반이 k810에 hid값을 누군가 알아낸 것을 가지고 크롬 웹브라우저로 접속만해서 클릭만 하면 펑션키를 바꿀 수 있는걸 만들어 놓았다고 해서 후다닥 가서 해보니 안된다. 개발자도 포기한 상태인 듯 더이상의 업데이트가 없었다.
참고로 HID는 Human Interface Device다. 키보드·마우스 같은 장치가 컴퓨터와 통신하는 표준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이걸 크롬에서 WebHID라고 해서 중간에 바꿔칠 수 있었다.
그런데 이젠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그게 되지 않는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알아보면서 K810의 인기가 글로벌 하다는 걸 새삼 느꼈다.)
그래서 나는 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node.js를 이용해서 node/hid 값을 바꿨는데 이게 또 일단 바꿔져도 컴을 재부팅 하거나 블루투스 재연결이 되거나 k810이 on/off 되면 초기화된다.
exe로 실행파일을 만들어서 윈도우 부팅시 실행하게 하면 되겠지만 찜찜하다.
내가 직접 만들어서 윈도우 부팅시에만 한번 읽게 하면 그만인 이것을 하기 싫은데 이걸 다른사람한테 해보라고 강요할 수 는 더더욱 없는 일이다.
뭔가 시원한 방법이 생기면 여기에 공유할 생각이었으나 아직 해결방법을 찾지 못했다.
k810 명기는 명기인 듯하다.
이 난리를 치면서도 사용하고 있다는게 말이다.
아래는 K810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하는 MX Keys Mini이다.
하지만 K810의 무게와 심플함까지 완벽하게 대체하진 못했다는 평이 많다.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눌러서 사람들의 후기를 참고하길 바란다.
왜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불리는지 찾아봤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1. 10년간 비어있던 '고급형 미니 펜터그래프'의 계승
단종 이후 대체재가 없어 중고 가격이 정가의 몇 배로 치솟을 만큼 마니아층이 두터웠으나, 로지텍은 2021년 MX Keys Mini를 출시하기 전까지 약 10년 동안 이 포지션의 미니 키보드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2. K810 시그니처 기능의 부활 (근접 센서 백라이트)
3. 멀티 페어링의 레이아웃 유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This website may earn commissions from qualifying purchases through affiliate links. This does not affect the price you pay and helps support our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