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미니노트북 서브노트북 넷북 UMPC까지 근황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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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eeePC 아시나요?

ASUS가 시작하고 ACER도 동참했던 서브노트북 시장이 있었습니다.
넷북이라고 불렀죠
억지로 청바지 뒷주머니에 우겨 넣었던 전설의 소니 바이오 P시리즈
그러다가 유튜브 등 리소스를 많이 먹는 웹서비스들이 등장했고,
작은 화면에 인텔 아톰 cpu 저성능 그리고 싸지 않았던 넷북은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메인 노트북이 아닌 서브노트북 시장이 사그라질 때 쯤,
걸출한 게임 플랫폼이 생깁니다.
그러면서 집에서 히키코모리처럼 즐기던 게임을 밖에서도 즐길 수는 없을까?
하는 욕망이 생기다가 갑자기 묘한 노트북이 나옵니다.
ChatGPT보다 훨씬 빨랐던 GPD

이렇게 생겼었습니다. 레노보 빨콩 같은게 파란색이라 파콩이라 불렀죠.
현재는

이렇게 생겼네요 GPD Pocket 4
100만원 초중반 가격대는 그대로 유지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노트북의 형태를 유지하던 녀석들이 에이수스(ASUS, 이젠 또 아수스가 아니네요)가 묘한 물건을 내놓으면서 확 뒤집힙니다.
이제 넷북도 서브노트북도 아닌 예전 삼성의 UMPC와 같은 형태의 전문 게임기가 되버립니다.
UMPC는 PC와 PDA의 중간 형태로 Ultra Mobile PC의 약자입니다.
세계 최초 UMPC는 삼성의 센스 Q1

아무튼

에이수스 ROG 얼라이입니다.
원래 이런 형태의 시도는 많았습니다.
그런데 ASUS라는 대기업이 뛰어들면서 판도가 확 달라졌습니다.
현재는

에이스 PC ROG 얼라이 X (ASUS PC ROG Ally X) 이렇게 생겼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기저기 IT 제조업 대기업들이 뛰어듭니다.
레노버 리전 고( LENOVO LEGION GO)
MSI 클로 8 (MSI CLAW 8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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