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는 반드시 잡아보고 구매하세요. 에이수스 로그 케리스 에임포인트 무선 게이밍 마우스

처음엔 손목이 적응하면 되겠지 했는데 문제는 지면에 닿는 손등이 문제입니다.

장시간 게임을 집중해서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게 부드러운 마우스패드를 써도 피부가 쓸리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벌겋게 쓰리면 이 마우스는 안맞는겁니다.

제가 지금 아수스 글라디우스 마우스 쓰다가 케리스로 바꾸고 롤 칼바람 10판정도를 돌려봤는데 오른쪽 손바닥과 손목 사이 마우스패드가 닿는 부분이 빨갛게 달아올랐습니다.

글라디우스 마우스는 L사이즈로 특히 마우스 엉덩이 부분이 볼록하게 올라와서 손등을 올려두게 되지만 케리스의 경우는 M사이즈로 낮아서 손등이 지면에 닿습니다.

이걸 억지로 손목을 세우고 하자니 거북합니다.

정식명칭 에이서스 로그 케리스 에임포인트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Asus rog keris aimpoint wireless gaming mouse) 저한테 맞지않는것으로 판명 났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다시 같은 회사 에이서스의 글라디우스 3 gladius iii 를 째려보고 있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마우스가 글라디우스 유선 마우스였으니 빅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케리스 에임포인트는 블루투수 디바이스 3개를 지원하고 크기도 글라디우스보다 작으니 방출하지 않고 외출용으로 용도 변경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로지텍 더블클릭 이슈에서 벗어나고 옴론칩 스위치를 쉽게 바꾸는데 관심이 있어서 에이서스 게이밍 마우스를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참고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