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시려워 꽁꽁 하지 않는 한 몸에 열이 많아서 슬리퍼를 자주 신습니다.
운동화(굽이 이왕이면 높은)를 좋아하지만 숫자로 보면 슬리퍼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작업하고 쾡한 얼굴로 후드 상의에 고무줄 바지 입고 슬리퍼 찍찍 끌면서 노트북 가방 짊어지고 카페 가는게 좌표의 일상적인 모습입니다.
아마 이글을 보는 분들중에서도 어 그거 내 스타일인데? 라고 하실 분도 많으실겁니다.
그래서 발뒤꿈치 각질 제거기와 맥락을 같이 하는 아니 상부상조? 하는 또다른 핫 패션 아이템 슬리퍼를 추천 및 순위를 매겨 보겠습니다.
#좌표참고 : 이번 추천 순위 같은 경우는 제 주관적인 견해가 다분함을 참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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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가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지만 이 글 링크를 통해 구매하신 구매자님에게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슬리퍼는 아니지만 가장 편하고 자주 신게됨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10001-2Y2
- 슬리퍼 만큼 또는 그보다 편함
- "사용에 따라 패션 아이템 가능"
- 너무나 이쁜 크룩스 지비츠(참charm)
비를 맞아도 괜찮아 물에 젖어도 괜찮아 그런데 딱딱하긴 해
아디다스 아딜렛 아쿠아 슬리퍼 F35543
- 아쿠아 이름 처럼 물에 젖어도 되는 재질
- 쿠션감이 덜해서 내 무릎 쇼바 추가
- 일체형 바디, 이음새가 없어서 오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