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생선님 태블릿 아이패드 케이스

※ 글내용중에  ↗ 표시가 있는 링크는 해당 제품으로 순간이동 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입니다.

좋아하는 물건이 품절되는걸 비통해 하는 단종 포비아가 있으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분 물건을 하나하나 찾아보니까 그럴만합니다. 왠만하면 품절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케이스는 겨우 찾았습니다.

헤당 제품은 가우런 아이패드 에어 5세대 10.9 스마트커버 펜 홀더 케이스 (블랙) P0000FWF↗라는 제품입니다.

전참시에서 수학문제 푸시는 걸 보면 케이스 뒤로 애플펜슬 수납 공간 일부분이 보이는것과 밑에 애플펜슬을 꽂아서 아이패드를 세워서 보는 용도인것 같은 구멍이 보입니다.

해당 제품 링크는 아래와 같으며 역시나 품절입니다.

이쯤 되면 단종포비아가 아니라 품절을 몰고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수열부터 수포자 였던 저로써는 정말 부럽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재미있게 수학문제를 푸실까요. 역시 즐기는 일은 이길 수가 없습니다.

내친김에 정승제 생선님이 사용하시는 샤프를 우연히 알게되서 소개해 드립니다.

이 샤프는 단종됐다가 다시 발매한 샤프입니다.

펜텔 pg5↗라고 하는데 펜텔 메카니카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서 아직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재판매 요구로 다시 등장한 펜텔 스매쉬↗와 더불어 저렴하면서도 굉장히 인기가 좋은 샤프입니다.

저도 혹시 몰라서 모델별로 2개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애착이 가는 물건이 단종될 때를 대비해 여러개씩 구비해 두시는 것을 보면 이분이 사용하시는 물건은 믿음이 갑니다.

이분의 행적(?)을 쫓아가면 좋은 아이템을 많이 찾아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단종된 물건이니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제일 맛있는 순대국 밀키트를 찾기 위해 쿠팡에서 모든 순대국을 다 구매하시고 먹어보았다고 하시는 거 보면 더욱더 믿음이 갑니다.

앞으로도 정승제 생선님이 구비해 두시는 물건이 보이면 이 글에 덧붙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승제 생선님 빨간 볼펜 찾았습니다.

해당 제품은 제브라 사라사(SARASA) 클립펜↗ 빨간색입니다. 모든 필통에 빨간색만 꽂혀 있습니다.

파란색 볼펜은 그렇다 쳐도 검정은 있을만 한데 없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사라사볼펜을 덮고 있는 검은색은 아마 고무재질로 그립감을 높이기 위한 용도로 보입니다.

저기까지 올라오려면 굉장히 긴 볼펜 그립 일텐데 아직 못찾았습니다.

그래서 또 내친김에 저 가위를 찾아봤습니다

저 가위는 3M 스카치 티타늄 가위 7인치(17.8cm)↗ 입니다.

저 커터칼은 NT 커터칼 입니다. 해당 블루 색상 제품은 단종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다가 저도 단종 포비아 옮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ㅠㅠ

하지만 저 NT커터칼의 DNA를 그대로 받은 제품은 있습니다.

해당 제품 이름과 링크는 NT 30도 커터칼 PRO AD-2P↗ 입니다. 아쉽습니다.

연필꽂이는 유일하게 제 취향이 아니라서 스킵합니다. (글을 쓰는 사람이 사고 싶어야 강박적인 솔직함이 아닐까 합니다. 이해해주세요.)

정승제 순대국 (사실 순댓국이 맞습니다. 저도 이거 찾아보다가 알았습니다.) 궁금하시죠?

쿠팡에 모든 순댓국 밀키트 중에 자칭 국밥충 정승제 생선님의 입맛을 잡은 제품은 무엇일까요?

그 화제의 순대국 제품 이름은 려강 고기 듬뿍 담은 찰순대국↗ 입니다.

홈플러스에서만 보입니다.

(사이시옷 현상 : 참고로 순댓국은 맞지만 순댓국밥은 아닙니다. 순대국밥이 맞습니다. 뒤에 국이 꾹이되면 ㅅ+ㄱ = ㄲ이 되서 순댓국이 되고 발음이 그냥 순대로 발되는 순대국밥은 그냥 순대국밥이 맞습니다. )

번외로 취지에 맞지 않지만 정승제 생선님의 홈씨어터 스피커는 골드문드(GoldMund)라는 스피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