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플러스 피씨(Copilot+PC)
본문
마이크로소프트에서 Copilot+PC (코파일럿 플러스 피씨)로 Surface Pro(서피스 프로 - 2in1 태블릿) 과 Surface Laptop (서피스 랩탑 - 노트북) 을 출시했습니다.
영원한 1위는 없다.
이번 1위 경쟁 싸움에서는 AI 입니다.
어떤 큰 전환점을 계기로 큰 폭의 곡선으로 변화가 이루어지는 지점을 특이점(singularity)라고 합니다.
현재 인류의 특이점으로 AI가 당연시 거론되고 있고 벌써 AI가 관련 없는 분야를 찾기 힘들 정도로 엄청나게 진보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번 세대의 특이점(Singularity)은 AI 인만큼 글로벌 선두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이 천문학적인 엄청난 자원을 쏟아부으며 서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핵심 키워드는 단연코 생산성 AI 입니다.
가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곳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분 49%를 가지고 있는 오픈 API의 바로 그 ChatGPT입니다.
여기에 발맞춰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하단 메뉴바 맨 우측에 Copilot(코파일럿 - 부조종사)를 넣었습니다.
ChatGPT와 Copilot 의 가장 큰 차이점은 텍스트 위주의 질답형식인 ChatGPT에 반해 Copilot은 질의를 통한 이미지 생성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의 연계로 생산성을 극대화 시켰다는 점입니다.
생산성 AI로 코파일럿의 인기가 오르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에 걸맞는 장비를 출시하게됩니다.
2in1 태블릿 개념의 서피스 프로(Surface Pro)와, 노트북 서피스 랩탑(Surface Laptop) 입니다.
이 장비들의 타이틀 네이밍이 바로 Copilot+PC (코파일럿 플러스 피씨) 입니다.
코파일럿 플러스 피씨로 나오는 장비의 특이점은 내부 AI에 맞춤 제작이라는 것입니다.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지만 구매자에게 추가비용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