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 발열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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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부하시죠. 아이폰 발열 과열 문제. 이젠 바이럴 마케팅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살펴보면 아이폰 15 일반과 플러스는 괜찮고 A17 칩셋이 적용된 프로 와 프로 맥스 에서 과열이 보도된 모양입니다.
더불어 또 하나의 진부한 낙하실험 등 내구성 실험에도 티타늄 적용된 프로와 맥스가 아이폰 14에 적용된 스테인레스 스틸에 비해 내구성이 강하지만 뒤에 후면 유리와 카메라 렌즈가 약하다고 합니다.
차라리 케이스를 씌우고 실험하는게 맞지 싶습니다. 이 비싼 물건을 누가 저렇게 쌩으로 떨굴까 싶습니다. 이런 행보는 아이폰 말고도 삼성 갤럭시, 화웨이 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아이폰 15와 함께 판매하고 있는 '파인우븐'케이스도 여러 언론에서 비싼만큼 (59달러, 8만5천원) 내구성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사실 비싸긴 합니다. 항상 그랬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런 기사들이 왠지 아이폰 15 판매를 더 돕는 것 같은 느낌은 모조만 느끼는 걸까요?
해당 기사의 달린 댓글을 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확실하게 알게됩니다. 아이폰 15가 문제인지 댓글 쓰신 분들 보라고 올린 기사가 문제인지 아이폰 케이스가 비싸다는 기사에 왜 정치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또는 그분의 허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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