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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샤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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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샤프
샤프 쓰시나요?
필기도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죠.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종로서적 가면 너무 행복하죠.
너무나도 이쁜 알록 달록 필기용품들 그런데 예전 모델이 아직도 나오더라구요.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도 갑자기 꽂혀서 몇 개 샀습니다.
- 여기 이후론 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반말 사용됨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왼쪽에서 부터
펜텔 그래프 1000 0.5 (Pentel GRAPH 1000 LIMITED 0.5)
- 가장 핫하다. 딱히 단점을 찾기 어렵다. 대가리가 무거워서 자유낙하시 펜촉?이 나간다는 거 외엔 특별히 딴지 걸기 어렵다.
자바 제도 샤프 0.78 (JAVA JEDO 0.7mm)
- 갬성이다. 손에 잡았을때 옛날 생각 나고 손가락으로 돌려본다면 꼰대다.
펜텔 PG5 0.5mm (Pentel PG5 0.5mm)
- 나도 이 샤프를 사용한 세대는 아니라서 그런가 레트로해서 좋다. (사실 단종될까봐 샀다.)펜텔 스매시 0.5 (Pentel SMASH 0.5)
- 얘같은 경우 단종됐다가 사람들이 하도 찾아서 다시 팔기 시작했다.
구루토가 0.5mm (KURU TOGA 0.5)
- 샤프가 얼마나 더 발전 하겠냐 갬성으로 가자하다가 얘를 사서 잡아보고 써보고 하아...너무 좋다. 인정하고 싶지 않다. 사용하면 지는 거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현역 서울대 유튜버와 고시생들이 강추한다.
(구루토가 그립감(이라고해야하나?) 필기감 좋네..지만 난 PG5나 제도샤프 두개가 손이 간다. - 효율과 갬성사이)
펜텔 그래프 1000 리미티드 에디션
자바 제도 샤프 블루
펜텔 PG5 0.5
펜텔 스매시 0.5
구루토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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