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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화면은 없었다. 애플 워치 울트라 2 (Apple Watch Ultr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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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월 애플 이벤트에는 아이폰 15, 아이폰 15 프로(pro), 아이폰 15 프로 맥스(pro max), 애플 워치 울트라 2가 소개되었습니다.

모조(=모조리다의 준말, 오늘부터 밀기로 한 제 별명? 필명? 입니다.)는 잡스형 갬성이라 한손에 들어오는 se를 선호합니다.

손이 작은것도 있고 작은화면에 글자도 아직은 잘 보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저도 프로 맥스를 써야할 때가 올거라 봅니다.

아무튼 그래서 제 큰 관심사는 애플 워치에 있습니다.

모조가 하루에서 반의반나절 손에 걸치고 있는 애플워치는 3 셀룰러 스포츠입니다.

하루를 꼬박 차고 싶지만 배터리가 언제 달지 몰라서 외출할때나 운동할때 빼고는 거의 충전기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애플워치 3 셀룰러 스포츠를 산 이유는 한참 뛰박질에 심취해 있을때 핸드폰을 집에 두고 동네한바퀴 조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달릴때 웨이스트백이나  암 스트랩  또는 손에 쥐고 등등 사실 뭘해도 불편합니다.

그리고 사실상 거의 시계만 보다가 정작 운동에 필요한 정보들은 아이폰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그래서 모조가 바라는 애플워치는

1. 충전걱정을 좀 덜했으면 좋겠다. 

2. 셀룰러야 한다. (아이폰을 집에 두고와도 기본적인 DM이나 전화는 걸고 받아야 한다. 아무런 연락이 안되면 아무래도 조금 불안합니다.)

3. 가능한 화면이 컸으면 좋겠다. 


어차피 애플이라 가격은 포기합니다. 이것도 애플 전략일까요?

 

어쨌든 그래서 이번에 발표한 애플 워치 울트라 2는 

1. 일반사용시간이 72시간이다.

2. 셀룰러 기본 탑재다.

3. 49mm다. 

 

최고입니다. 제가 애플워치에 바라는건 딱 이런것들입니다.

 

그밖에 

100m 방수와 다이버들의 안전을 위한 여러가지 엄청난 기능 (사실 아까워서 아낀다고 샤워할때도 풀어놓고 합니다.)

왔던길 알려주는 경로 되짚기 기능등 좀더 세밀해진 GPS 성능과 나침반 기능 (모조는 길치라 이건 좋습니다.)

MIL-STD 810H - 군용 장비처럼 단단한지 테스트 하는 미국 국방부가 제시한 표준 

(사실 아끼고 아껴 찬다 해도 시계라는 특성상 여기저기 부딫히게 되는데 정확한 가늠은 안되지만 튼튼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아무튼 마지막 남은 쟁점은 모양입니다.

사실 애플 워치 바디 모양은 다들 아시다시피 크기만 다르지 큰 변화는 없습니다. 결국 소위 시계줄빨일겁니다.


 

애플워치울트라2-1.png

 

애플워치울트라2-2.png

 

애플워치울트라2-3.png


맨 위가 일반 스트랩 디자인

중간이 등산용 알파인 루프

아래가 다이버용 오션밴드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일반용 중간에 있는 시계줄이나 오션밴드 이쁩니다. (모조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감사합니다. 애플워치 라이프~ (명품시계를 좋아하시고 컬렉션 하시는 부러운 분들도 데일리로는 애플워치 차신다고 하죠. 우리는 명품시계는 없지만 있는척 애플워치 차고 다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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