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ROG GLADIUS II CORE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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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더블클릭현상을  마우스 3개이상 경험해보셨거나
한번이상이라도 납땜스위치를 교체해보신 적이 있으신분은
아실겁니다.
그 깊은 빡침을...
어차피 내구성이 이런거라면 교체라도 쉽게 해주면 안되나?
라고 생각하던중에
쉽게 교체가 가능한 마우스를 몇년전에 알아낸적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아수스 마우스인데요.
그 당시에는 선뜻 사기가 비쌌던 가격에 군침만 흘렸고
여전히 흘리고 있습니다만
그나마 납득가능한 가격대가 바로
ASUS ROG GLADIUS II CORE 요넘입니다.
마우스 얘기를 하다보면
dpi니 센서니 옴론칩이니 하는 얘기를 하게 되는데
그런건 그냥 무시하고
생김새와 가격대 그리고 스위치 교환가능여부만 보고
이 제품을 째려보고 있습니다.
이 제품과 더불어 이 제품의 상위버전인
ASUS ROG GLADIUS II ORIGIN도 보고 있는데요.
가격이 두배가 넘어서 모르겠습니다.
센서가 아트픽셀? 찾아보니 FIXART (PMW3360 무선의 경우 PMW3389 센서)네요.
아무튼 저거라 비쌉니다.
햇갈릴까봐 다시 정리하면
CORE는 센서가 보급형 센서 PMW 3327 이고,
ORIGIN(걍 글라2)는 고급형 센서 PMW3360 라네요.
음..솔직히 모 네 잘 모릅니다.
오른 궁 다마치기가 더 잘된다면 알겠죠.
하지만 삑싸리 나는 오른 궁이 제 마우스 탓은 아님 정도는 저도 압니다.
책상위 깔끔함을 추구하기 위해 무선 마우스를 사고 싶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깔끔한 책상이 무선마우스만으로 해결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맘잡고 한번 싹 치워도 일주일되면 똑같아 지는 매직 책상.


참고로 그립은 프라스틱재질입니다.
ORIGIN(글라2 걍)은 고무재질이라네요.
무게는 코어쪽이 더 15G정도 더 가벼운 97g이라고 합니다.
사진은 오른손 잡이용이며, 양손잡이 가능한 대칭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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