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램 DDR4 3200 8gb 또는 16Ggb

TUF가 기본 8기가다.
딱히 구동상 아쉬운것은 없으나 하판을 다 뜯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중 구찮을까봐 나사를 한개만 꼽아놓고 쓰고 있다.
예전엔 그냥  막 교체 했었는데, (아마도 당시는 ddr2로 기억)
DDR4라고 생소해서 좀 찾아보니 보드에 쇼팅난다고 배터리를 분해하고 하란다.
아마도 원래 그렇게 했어야 하는 거였겠지.
아무튼 이런 일련의 과정을 해놓고보니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닫기에는
배터리 분해하면서 가슴 졸이던 기억이 너무 생생하여
램 업글만 하고 그냥 다신 열지 않겠다라는 생각이다.


배터리를 분리한 모습 나이가 드니 이런거에도 소심해진다.


원래 달려있는 8기가 램인데 삼성이니 하이닉스니 그런정도만 알고 있었늗네
이건 도무지 모르겠어서 검색해보니
마이크론?이라는 미국 굴지의 회사란다.
아무튼 잘못살까봐 더 검색해보니
ddr4 3200 SO-DIMM 규격으로 사야 한단다.
ddr4는 버전 네이밍 일테고
3200은 아마 전송속도인듯하고
SO-DIMM 을 찾아봤는데
일반 PC 메모리 DIMM 절반 크기라 한다.
주로 노트북이나 소형pc 프린터 라우터등에 쓰인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그냥 노트북용 메모리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이번에 산 tuf노트북의 경우 32gb까지 지원한다.
하지만 16gb x 2를 하자니
rog노트북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tuf를 구매한 이유가 없어지는듯하고
기존 8gb + 16gb 로 하자니 총 24gb 왠지 어색하고
그냥 8gb x 2 = 16gb로 알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