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떴습니다!!! 쿠팡 맥북에어 사전예약 하앍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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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와우회원이신분은 5% 할인되고 애플케어에 진심이신분들 많죠? 25% 할인되네요. 할부노예계약은 최대 22개월까지 됩니다.
자 그 다음은 맥북에어 13 m3 가격표 입니다.
모 이렇습니다. 맥북에어 13인치 M3 깡통버전 가격이 쿠팡 즉시할인가가 151만원이네요.
하지만 우리는 13인치에 관심이 없죠.
빠르게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자 그럼 대망의 맥북에어 15인치 M3 가격표를 보죠.
맥북에어 15인치 M3 깡통버전이 179만5천5백원입니다.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180만원짜리 깡통버전에 스스디[SSD]용량만 256에서 512로 바꾸면 205만원입니다.
거기에 램을 8기가에서 8기가 더 꼽아서 16기가 만들면 230만원이 되네요.
아쉬운게 스스디 256에 램 16기가로 해서 205만원 이였으면 좋겠지만 그 옵션은 없습니다.
결국 옵션의민족 우리가 램을 16기가로 안올리면 찝찝하니까 [누가 내가? 아니죠! 오지랍쟁이 남들이 우리의 맥북에어를 보기에 찝찝 한거죠. 우리는 사용상 불편함을 다음 맥북이전까지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당신의 왼쪽팔을 걸고 확신합니다.] 230만원을 주고 사야 합니다.
이게 문제가 뭐냐면
바로 얘때문입니다.
맥북프로 14인치 M3 램16기가 가격이랑 18만원 차이밖에 안납니다.
(맥북프로 14인치 램 8기가 가격은 220만원대로 맥북에어 15인치 16기가램 보다 오히려 싸지만 램다다익선의 민족 우리는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정도의 애플의 얕은수에 당하지 않을만큼은 훈련되어 있습니다.)
정말 얄궂지 않나요?
애플 가격정책에 정말 깊은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는 이길수가 없어요 애플을
여기까지 왔으면 이제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지름을 준비해야 할까요?
이동성 편의성은 어차피 맥북에어15인치나 맥북프로 14인치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어찌보면 팬리스라서 팬이 없는 맥북에어의 정숙함이 반드시 필요하다면 [독서실이나 기타 공공장소] 뒤도 돌아보지않고 맥북에어지만
또 그렇게 하드한 작업이 없는 한 M3가 발열은 꽉잡았기 때문에 쓰로틀링[과다한 업무로 인한 발열을 잡기 위해 시피유와 지피유가 스스로 살짝 농땡이를 치고 열을 식히는 작업]이 걸릴일이 많지 않을겁니다.
예전같이 비행기 이륙소리가 나는 맥북프로의 팬소음은 정말 라떼 얘기입니다.
그래서 맥북에어 15인치 깡통버전에 저는 한표를 던집니다. 램 16기가 올리자고[스스디는 강제 512] 50만원을 추가하느냐
그럴바엔 220에 18만원 더 올려서 맥북프로 14인치 M3 16GB램으로 가지!! 싶지만,
막상 맥북프로 진영에 오면 또 뭐가있죠?
시피유가 M3, M3(PRO), M3(MAX) 이렇게 갈리고 또 이진영에는 16인치 거대한넘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면 옵션의민족 우리는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본인 스스로의 판단의 영역입니다.
구매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당근은 먹지 않기 위해서라도 신중하게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스벅에 가고싶고 맥이 궁금하기도하고 내가 맥을 쓰고 있어요! 퍼블릭에서 보여지고 싶으신분, 그리고 용도가 문서작성이나 유튜브감상이면 맥북에어 13 깡통으로 가세요.
위의 내용을 포함하고 나이가 있어서 화면 큰게 좋고 먼가 좀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하고 있지만 그게 영상편집같은건 아니다 라면 맥북에어 15가 무조건 끌리실 겁니다.
자 저위에 사진에 있는 구매하기> 버튼에 진심이신 분들 깊게 고민하시고 쉽게 지르세요.
링크는
맥북에어 사전예약 페이지는 여기
갈등의 주인공 맥북프로 구매 페이지는 여기 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이 글에서 나오는 링크를 눌러서 쿠팡에서 혹시나 구매를 하시게 되면 저의 왕성하고 싶은 쿠팡파트너스활동으로 소정의 금액을 쿠팡한테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또 말씀드리지만 그렇다고 이 맥북에어를 구매하시는 용자님에게 추가로 맥북에어 가격이 더 비싸지는 마법은 벌어지지 않음을 확실하게 정확히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지만 구매자에게 추가비용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