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시계 아니라고 말해줘 (easy lover) 시계 카시오

저렴해줘서 감사합니다.

카시오 A-168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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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는 다들 좋아하지만 박진영은 호불호가 있으시죠.

저는 그 중에 호에 있는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박진영님의 독특한 마인드,그리고 표절 얘기도 있던 것 같은데 아마도 So hot으로 기억합니다.

어찌됐건 저는 극호에 속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어머님이 누구니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비브라운의 Every little step이라는 노래도 좋아하는데(진짜 노래만 좋아합니다. 휘트니 휴스턴님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 노래와 비슷한 느낌의 음악과 MV였던 박진영님과 비님이 부른 나로 바꾸자 입니다.

이 노래가 비님의 나로 바꾸자 (Switch to me. feat JYP)라는 곡입니다.

이 노래가 바비브라운의 Every little step 입니다. 멜로디 중간에 랩을 섞는것과 토끼춤이 우리나라 음악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어떤가요? 비슷한가요?

JYP님이 바비브라운 노래를 좋아한다고 인터뷰하면서 표절이라기 보다는 뭔가 샘플링과 분위기를 따온 것이 아닌가 추정합니다.

쏘핫과 관련해서는 오래된 이런 영상이 있는데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표절이라고 보기에는...음...뭔가 억지로...뭐 저는 음악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잘 모르겠고 쏘핫이라는 노래 좋아했습니다.

 

박진영님은 배울 점이 많은 분이라는 생각은 확실합니다.

71년생인 박진영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와 춤실력은 자기 관리에 얼마나 충실했는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잊을만 하면 새로운 곡으로 나타나시는데 

이번 곡은 아니라고 말해줘 라는 곡입니다.

특히 뮤직 비디오에 제가 으라차차 와이키키1 에서 깊은 감명을 받은 배우 이이경님이 나오세요.

배우 이이경님이 나오는 작품은 거의 다 본다고 해도 됩니다.

넷플릭스에서는 결혼해YOO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배우님은 차주영이라고 하시는데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배우님입니다.

다른 여배우님들을 닮은 것 같으면서도 본인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차주영 배우님은 한소희님을 닮았다고 하는데 이번 아니라고 말해줘 (easy love)에서는 김아중님을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쁘시다는 거죠. 한고은님 같기도 하고,

갑자기 한고은님을 떠올리니 어떤 기자가 한고은님을 한가은, 가은님 두번 이렇게 잘못 이름을 부르면서 인터뷰하다가 한고은님이 짜증나서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자리를 떠나신 영상이 생각 나네요.

데뷔때부터 이쁘시고 훤칠한 키의 성격도 시원시원 하셨던 한고은씨도 두 번은 못참죠.

같은 미국에서 자란 지오디 박준형(지금은 쭈니형으로 유명하죠?)님과 사겼는데 당시 소속사가 싫어해서 퇴출당한 것에 대해 인터뷰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소속사면 박진영님이랑 관련이 있는 소속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인터뷰 영상이 연예가 중계에서 나왔는데 그 때 MC가 한고은님이셨고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프로답지 못한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하다고 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거까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카시오 A-168WA 시계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ㅎㅎ

 

PS: 혹시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 리믹스 버전으로 음원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도입부에서 파뤼피뿌울~~ 하는데 공연때만 사용하시는 MR인지 오랜시간동안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