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사전예약이 쿠팡에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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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적인 것은 그 어렵던 모델명 아이패드 프로 12.9에서 아이패드 프로 13으로 정식 명칭이 변경됐다는 점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번 모델은 12.99인치로 13인치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초 여러분들이 예상하던바대로 이전 모델 m2에서 m3를 가볍게 뛰어넘고 바로 m4모델로 출시 했다는 점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거기에 대화면 크기에 두께는 극도로 얇게 설계되어서 화면이 휜다는 이전 모델 단점 지적이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그 단점을 보안해서 안에 휨방지 뼈대 구조물을 추가 했습니다.
결국 더 큰 화면 더 얇은 두께 그리고 단단한 내구성까지 잡았습니다.
항상 신제품은 구제품에 비해 업그레이드 되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물건을 우리의 업무나 학습 또는 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어떻게 활용하는가 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이패드 미니 7세대 소식은 이번에 없습니다.
정말 기다리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아마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에 매출에 팀킬 영향을 줄 것 같아서 아닐까? 하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우리는 아닌것을 잘 압니다. 아이패드 에어 또는 아이패드 프로가 있다고 아이패드 미니를 안 사지는 않자나요? 오히려 더 사고 싶어집니다.
사이즈 별로 용도에 맞게 여기저기에 흩뿌려 놓은 아이패드 환경을 우리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포기하면 쉽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한방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타이탄의 도구는 아이패드 입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여러분이 사과를 한입 베어무는 주체가 되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지만 구매자에게 추가비용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